주식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1 (폭락장에서 부자되기)

요즘 전세계 주식이 폭락하고 있지요..?
우리는 이 주식 폭락장에서 살아남아야합니다!

주식이 폭락하는 이유는 트럼프 아저씨의 관세정책 때문입니다.
중국에게 관세를 때리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관세를 심하게 때리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미국 나스닥은 4월 7일 기준으로 연속 2일 약 6% 하락을 하였고요. 코스피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요..

 

 
우리는 이 끔찍한 하락장에서 살아남아야 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선 과거를 공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리만 브라더스 파산 때 미국 주식이 반 토막 났던 거 기억하시나요?

그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여 주식을 팔았지만, 반대로 그 시기를 기회로 삼아 큰돈을 번 사람들도 있었어요.

도대체 그들은 뭘 다르게 했던 걸까요?

이번 글에서는 폭락장에서 돈 번 사람들의 공통된 전략 4가지를 실제 예시와 함께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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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금을 준비해 두고 기다렸다: ‘버핏의 골드만삭스 투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이 계속 오를 때만 투자 기회를 찾죠.
하지만 워렌 버핏은 위기 때를 진짜 기회라고 봤습니다.

2008년, 시장이 패닉에 빠지고 골드만삭스 주가가 반 토막이 났을 때
버핏은 50억 달러를 투자합니다. 그냥 산 게 아니라, 우선주 + 워런트 옵션(저가에 주식 살 수 있는 권리)까지 붙여서요.

결과는요?

몇 년 뒤 이 투자로 수조 원 단위의 수익을 챙깁니다.

핵심은 “현금을 준비해 뒀다가, 남들이 무서울 때 담는다”는 것.

위기에서 돈 번 사람들은 평소에 총알을 준비해두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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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포에 휘둘리지 않고, 오히려 ‘좋은 기업’을 담았다

2008년 당시, 많은 기업들이 주가가 폭락했어요.
하지만 코카콜라, 존슨 앤 존슨, 맥도날드, 아마존 같은 기업들은 망하지 않았죠.
그 시점에 산 사람은 10년 뒤 6배 이상 수익을 냈습니다.
심지어 애플도 마찬가지예요. 2008년 초 28달러였던 주가가 11월엔 12달러까지 떨어졌지만,
그때 담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20배 이상 수익을 얻었죠.

위기에도 살아남을 기업을 미리 선별해 두고, 폭락했을 때 매수하는 것.
그게 진짜 실력자들의 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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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패닉셀 대신 분할매수: 장기적인 안목이 핵심

당시에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시장 전체가 흔들릴 때는 주가가 계속 떨어졌어요.
그래서 이들은 한 번에 매수하지 않고, 분할해서 매수했어요.
예를 들어 애플을 좋아하는 투자자 A 씨가 있다고 해볼게요.

• 2008년 10월: 15달러에 1차 매수
• 2008년 11월: 12달러에 2차 매수
• 2009년 1월: 14달러에 3차 매수

 

이렇게 분할매수를 하면, 최저점을 맞출 필요 없이 평균 단가를 낮출 수 있어요.
그리고 기다리면 결국 시장은 회복합니다.
지금 당장 수익을 내는 게 아니라, 3년, 5년 뒤를 보는 장기적인 안목이 중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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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가 뭘 사고 있는지’ 이해하고 있었다

폭락장에서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단순히 주가가 떨어졌다는 이유로 산 게 아니라, 기업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었다는 점이에요.
애플, 아마존, 맥도날드 같은 기업들은

• 고객 충성도가 높고
• 브랜드 파워가 강하고
•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기업들이었습니다.

 

이런 기업은 일시적으로 주가가 떨어져도 결국 살아남고 더 강해집니다.
이걸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포 속에서도 매수를 결심할 수 있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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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위기는 언제나 반복된다

 

리먼 사태, 코로나 쇼크, 금리 인상기…
주식 시장은 늘 위기를 겪고, 그때마다 많은 사람이 손실을 봅니다.
하지만 반대로, 그 위기를 기회로 삼은 사람들도 항상 있었어요.
당신이 다음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싶다면,

• 평소에 현금을 준비하고
• 기업을 공부하고
• 공포 속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하고
• 분할매수 + 장기 보유 전략을 세워보세요.

 

위기는 곧 기회다.
 

제가 공유해드린 방법을 기억한다면 우린 모두 폭락장에서 살아남고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조만간 2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주식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2 (워렌 버핏)

 

주식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3 (데드캣 바운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