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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2 (워렌 버핏)

by 부자근육캥거루 2025. 4. 9.

 

안녕하세요 부자근육캥거루입니다.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1탄에 이어 2탄입니다. 1탄 다 보셨죠?? 안 보신 분들은 꼭 보고오세요!

 

 

주식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1 (폭락장에서 부자되기)

요즘 전세계 주식이 폭락하고 있지요..?우리는 이 주식 폭락장에서 살아남아야합니다!주식이 폭락하는 이유는 트럼프 아저씨의 관세정책 때문입니다.중국에게 관세를 때리고 전 세계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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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워렌 버핏은 어떻게 대처했는지 알아보시죠.
이전 블로그에서 설명드렸듯이 2008년, 전 세계 금융시장은 리먼 브라더스 파산으로 무너졌습니다.
S&P500은 몇 달 만에 반 토막이 났고, 많은 투자자들이 공포에 주식을 팔았죠.
그런데, 그 무렵 조용히 대규모 투자를 시작한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워렌 버핏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버핏이 하락장에서 어떤 타이밍에 투자에 나섰는지,
그리고 그가 선택한 종목과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살펴볼게요.


1. 리먼 브라더스 파산 직후, 버핏은 움직이기 시작했다


2008년 9월 15일,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하면서 시장은 혼돈에 빠졌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아직 바닥이 아니다'며 더 떨어질 거라고 봤죠.
그런데 딱 9일 뒤, 9월 24일, 버핏은 깜짝 발표를 합니다.
 

"골드만삭스에 50억 달러 투자한다."
 
이 타이밍이 중요한 이유는,
아직 시장이 반등하기 전, 공포가 극에 달했을 때라는 점이에요.
버핏은 ‘최고의 투자 기회는 시장이 가장 무서울 때 온다’는 철학을 그대로 실천에 옮긴 겁니다.

S&P500

 
위의 그래프는 2008년 하락장 당시 S&P500 지수입니다.
9월 24일이면, 고점대비 30프로 정도 빠졌을 때입니다.
그 후로 무려 20프로가 더 빠졌죠.
여기서 알 수 있는건 버핏 아저씨도 저점을 맞출 순 없다는 사실입니다.


2. 골드만삭스, 버핏이 본 건 ‘잠깐의 위기’가 아닌 ‘오랜 신뢰’


당시 골드만삭스는 투자은행 중에서도 잘 나가던 곳이었지만,
리먼 사태의 여파로 뱅크런 우려까지 나오며 주가가 폭락했어요.
하지만 버핏은 이렇게 생각했죠:

  • 미국 경제가 무너지진 않을 것이다.
  • 골드만은 미국 금융의 핵심이다. 정부가 무너뜨리진 않을 것.
  • 지금은 단기 유동성 위기일 뿐, 장기적 가치는 그대로다.


그래서 버핏은 그냥 주식을 산 게 아니라,
우선주 + 워런트(주식 전환권)이라는 방식으로 투자했어요.
→ 안정적인 배당 + 주가 반등 시 수익 극대화 = 버핏식 구조화 투자
결과적으로 버핏은 이 투자로 약 100억 달러(약 13조 원)의 수익을 얻습니다.
물론 우리같은 개미들은 이런 방식으로 투자를 할 수 없겠죠....
하지만 공포에서 사야합니다.


3. 버핏이 하락장에서 투자한 종목들 (2008~2009년)


그는 골드만삭스 외에도 다양한 투자에 나섭니다. 대표적으로는:

시기투자 대상투자 규모투자 방식투자 이유
2008.09 골드만삭스 $5B 우선주 + 워런트 정부 지원 예상, 금융 신뢰 회복
2008.10 GE(제너럴 일렉트릭) $3B 우선주 + 워런트 산업·금융 기반 기업, 저평가
2009~ 버크셔 헬서웨이(자사주 매입) 대규모 직접 매수 시장 전체 저평가 판단
이후 BNSF 철도회사 인수 $440억 전액 인수 미국 경제 회복 베팅

→ 공통점은 뭘까요?

  • 위기 속에 있지만, 결국 살아남을 ‘핵심 인프라 기업’
  • 단기 유동성보다 장기 가치에 집중
  • 복잡한 옵션 구조로 리스크 줄이고 수익 극대화

골드만삭스 주가 차트
골드만삭스

 

워렌버핏이 골드만삭스를 구매했을 당시 9월 24일에 고점대비 50프로 하락했을 때네요..ㅎㅎㅎ
저때까지 기다린 것도 대단합니다.
잃지않는 투자를 해라 라는 명언이 생각나네요.
우리는 많이 벌려고 하는 욕심을 버리고 차분히 기회를 기다려야합니다!


버핏은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 “다른 사람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
  • “10년간 보유하지 않을 주식이라면, 10분도 보유하지 마라.”
  • “최고의 기회는 시장이 가장 암울할 때 온다.”


즉, 버핏이 하락장에서 주식을 산 이유는 단순히 ‘싸서’가 아니라,
“경제는 회복하고, 기업의 본질적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모든 판단을 실행할 수 있었다는 점이죠.


마무리: 하락장은 피하는 게 아니라, 준비하는 것이다


버핏은 시장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공포에 빠졌을 때,
준비된 투자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줬어요.
그의 2008년 투자 전략은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줍니다.

  • 현금은 왕이다 (Cash is King)
  • 좋은 기업은 일시적 위기에서도 살아남는다
  • 하락장은 준비된 사람에게만 기회다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3탄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주식 폭락장에서 살아남기 3 (데드캣 바운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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